잔광 殘光
중학교 시절, 사진으로 친구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던 주인공은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멀어진 관계 속에서 외로움과 상실감을 느끼고 주변의 모든 것도 변해버렸다는 생각에 공허함도 든다. 이 이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학창시절의 ‘잔광(殘光)’이라고 생각한다. 관계는 시간이 흐르며 밝아지기도, 희미해지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




Creator
- 이소미
- 이현영
Tools
Clip Studio Paint / After Effects / Premiere Pro / Sketch UpDetai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