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ps Journey

null농산물은 유통 기한이 지나면 폐기 처리가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산물에 함유되어 있는 당분은 상대적으로 변질이 더딘 성분이다. 예를 들어, 과일에 설탕을 첨가해 만든 청이나 잼은 당분 덕분에 본래 과일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렇듯 당분으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어 잼, 청, 주류 등 다양한 식품에서 활용된다. 따라서 농산물에 평균 4~15g 함유된 당분을 활용한다면 농산물 과잉 생산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에 우리는 오래 보관 가능한 증류주를 제작하는 업사이클 프로젝트 The Crops Journey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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